




2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제주에 왔다.
내 짝꿍과 함께 제주 파르나스 호텔 방문.
호텔로 들어가는 길은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과 어우러져 우리의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었다.








콘페티 조식에서의 행복한 아침💓
아침 일찍 남편과 함께 호텔 내 콘페티(CONFETTI)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이스트(East) 동 3층에 위치한 이곳은 전면 오션뷰로 설계되어 있어, 들어서는 순간 눈앞에 펼쳐진 바다 풍경이 우리를 맞이했다.
다양한 메뉴 구성:
• 신선한 샐러드 바: 각종 신선한 채소와 드레싱이 준비되어 있어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었다.
• 베이커리 코너: 갓 구워낸 크루아상, 데니쉬, 머핀 등 다양한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고, 특히 버터의 풍미가 가득한 크루아상이 인상적이었다.
• 한식 코너: 따뜻한 미역국, 갓 지은 밥, 다양한 반찬들이 제공되어 아침 식사로 손색이 없었다.
• 양식 코너: 베이컨, 소시지, 그릴드 토마토 등 클래식한 아침 식사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 즉석 요리 코너: 셰프가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에그 베네딕트와 오믈렛은 부드럽고 풍미가 뛰어났다.
• 디저트 코너: 다양한 종류의 과일과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어 식사 후 달콤한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특별한 경험:
• 신선한 주스와 스무디: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신선한 주스와 스무디가 제공되어 상큼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었다.
• 현지 식재료 활용: 제주산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 메뉴들이 있어 제주만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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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했던 순간들🎁
창가 자리에 앉아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짝꿍과 함께한 아침 식사는 그야말로 우아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서로에게 집중하며 제주를 느낄 수 있는 이 순간이 너무나도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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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p:
• 창가 자리에서 식사를 원한다면 조금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 다양한 메뉴 중에서도 에그 베네딕트는 꼭 맛보길 권한다.
• 기념일 등 특별한 날에는 미리 호텔에 알려 작은 서비스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제주에서의 특별한 순간을 계획하고 있다면, 파르나스 호텔의 콘페티 조식을 경험해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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