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nce/금융 관련 용어 정리 68

공모주 환매청구권 IPO put back option

기업공개 시 공모에 참여한 일반청약자가 공모주식을 인수회사에 공모가격의 90% 이상으로 매도할 수 있는 권리 IPO put back option 다시 파는 권리를 요청할 수 있는 옵션 환매청구권(풋백옵션)이란 기업공개시 일반청약자가 공모주식을 인수회사에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 수요예측 없이 인수회사가 발행회사가 협의하여 단일가격으로 공모가를 정하거나 수요예측을 하는 경우 창업투자회사 등을 참여시키는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여야 권리 부여가 가능합니다. 일반청약자가 환매청구권을 행사하게 되면 인수회사는 공모가격의 90%이상으로 매수해야 합니다.

[금융지식] 환매조건부채권 RP

환매조건부채권(영어: repurchase agreements, RP)은 금융기관이 일정 기간이 지난 후 확정금리를 보태 되사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주로 중앙은행과 시중은행 사이의 유동성을 조절하는 수단으로 활용된다. 한국은행이 시중 통화량을 조절하거나 예금은행의 과부족을 조절하는 수단으로 발행한다. 금융기관이 보유한 특수채ㆍ신용우량채권 또는 국공채 등을 담보로 발행하기 때문에 안정성이 뛰어나고 환금성이 보장된다는 게 장점이다. 또 채권을 현실로 존재하는 형태인 실물거래 하는 게 아니라 중앙은행에 맡겨둔 기준 예치금을 대차거래 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대개 한 달에서 3달 정도 운용을 하며 최장 만기는 1년이다. 금리는 일반적으로 정기예금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고 만기 이후엔 별도 이자가 붙..

[CDS] 신용부도스와프

JP모간은 지난 10일 긴급 전화회의를 소집해 위험 관리 차원에서 운용하던 파생상품 거래에서 20억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중략) JP모간은 기업의 신용 위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신용부도스와프(CDS)라는 파생상품을 거래하다 손실을 입었다. 경기가 나빠진다는 데 베팅한 헤지펀드들에 맞서 경기가 좋아진다는 데 베팅했지만 처참하게 패했다는 것이다. ◆다시 풀어 읽는 경제기사 지난달 미국계 투자은행인 JP모간이 신용부도스와프(Credit Default Swap·CDS) 거래에서 대규모 손실을 입은 사건이 언론에 크게 보도됐습니다. 이 사건으로 한동안 잠잠했던 파생상품의 위험성에 관한 논란이 다시 일어났습니다. 오늘은 CDS가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되는지, 그리고 이번 JP모간 사건에 CDS가 어떻..

[옵션] Terminologies used

변동성(영어: Volatility)은 금융에서 시간에 따른 일련의 거래 가격의 변동 정도이며, 대개는 로그 수익률의 표준편차로 측정한다. 역사적 변동성은 과거 시장가격의 시계열을 측정하는 것이다. 내재 변동성은 시장에서 거래된 파생상품(특히 옵션)의 시장가격을 가지고 예측을 하는 것이다. American option European option Moneyness of an option (옵션이 현재 수익을 내는지 알 수 있다) ITM (In The Money) : 이익 ATM (At The Money) : 손익분기점 OTM (Out of The Money) : 손익

[FM] Equity Markets

Common Stock Index- A statistical measure of change in an economy / securities market It is an inaginary portpolio of securities representing a particular market or a portion of it. Usually computed from the prices of selected stocks (가중치를 부여해서) Ex. Nifty, Nasdaq, FTSE, CAC, KOSPI, etc. 이것은 그 나라의 경제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 Preferred Stock: 망할 때 먼저 우선권을 주는 주식 Terminologies Used - 노트 사진 첨부하기 Face Value Market..

[금융용어] Revaluation

재평가란 무엇인가 재평가란 선택된 기준선에 비례하여 국가의 공식 환율에 대해 계산된 상향 조정을 말한다. 기준에는 임금률, 금 가격 또는 외화가 포함될 수 있다. 재평가란 한 나라의 공식환율을 하향 조정하는 평가절하와 반대되는 것이다. 재평가란 임금률, 금 가격, 외화 등 선택된 기준선에 비례하여 국가의 공식 환율에 대해 계산된 상향 조정을 말한다. 고정환율제에서는 중앙은행 등 한 나라의 정부만이 통화의 공시가격을 바꿀 수 있다. 변동환율제도에서 통화재평가는 다양한 국가 간 금리변동이나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사건 등 다양한 사건에 의해 촉발될 수 있다. 재평가 이해 고정환율제에서는 중앙은행과 같은 국가 정부의 결정만이 통화의 공식 가치를 바꿀 수 있다. 개발도상국들은 투기를 제한하고 안정적인 시스..

[금융지식] CMS(Constant Maturity Swap) 금리란

CMS(Constant Maturity Swap) 금리란 1. 스왑금리 : 변동금리와 교환하는 금리로 우리나라에서는 3개월만기 CD금리와 미국에서는 3M Libor금리와 교환하는 고정금리를 의미함 2. Constant Maturity : 금리를 교환하는 동안의 기준, 즉 금리의 만기가 항상 일정하다는 것. 이는 일반적으로 채권에서 개별종목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만기가 줄어들지만 CMS는 항상 만기가 일정한 스왑금리를 뜻하기 때문에, 가상의 스왑금리라고 생각하면 됨

[금융지식] CMS란 무엇인가

중소기업들의 파생금융상품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http://www.fntimes.com/sub/list_view.asp?num=0220080703017) 지난번에 키코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이번에는 CMS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볼까 합니다. 먼저- 이야기는 금리에서 시작이 됩니다. 장고단저. 장기금리가 높고 단기금리가 낮다는 말인데, 통상적으로 경제는 성장하고 물가도 올라가므로 장기금리는 단기금리보다 높습니다. 더군다나 장기로 돈을 굴리면 돈이 묶이게 되므로 이에 대한 프리미엄도 붙어야겠죠. 자- 그래서 남는게 돈이라 은행을 얼마전에 개업한, 진영이가 이 금리차를 이용해서 돈놀이를 시작했습니다. 단기금리로 돈을 가져와서 장기금리로 돈을 빌려주는 것이죠. 대부분 은행들이 이런식으..

[금융용어] 장외파생상품과 장내파생상품

장외파생상품은 거래소 밖에서 거래된다는 의미이다. 영어로는 OTC(Over the Counter) 파생상품이라고 한다. 요즘은 마트에 가면 진열돼 있는 상품을 카트에 담아 카운터로 가지만 옛날 서부영화를 보면 좀 다르다. 상품이 카운터 뒤에 진열되어 있고 고객이 필요한 품목을 얘기하면 주인이 봉투에 담아 카운터를 넘어 고객에게 물건을 전달한다. 이처럼 고객이 원하는 물건을 준비해 카운터 위로 넘겨주는 것을 'Over the Counter'라고 한다. 우리는 거래소에서 거래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장외'라고 부르지만 서구식 표현으로는 고객이 요구하는 것에 맞춰 준비해 준다는 의미의 OTC라고 한다는 점에서 시각 차이가 그대로 나타난다. 장외파생상품은 고객의 필요에 따라 파생상품을 설계해 주기 때문에 표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