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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금통위 전날·31일 국고채 1조씩 사들인다…2조 넷바이백(상보)

eeh_gnas 2021. 8. 23. 09:05

잔존만기 5년 이내인 5·10년물 채권 종목 매입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기획재정부가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마련된 2조원의 국고채 순상환(넷바이백) 시행 계획을 확정했다. 이달 금융통화위원회 전날인 25일과 마지막 거래일에 각각 1조원씩 국고채를 사들일 예정이다.

20일 기재부는 이같은 국고채 넷바이백 계획을 공개했다. 이번 넷바이백은 올해 도입한 '긴급 조기상환(바이백) 제도'가 활용된다.

긴급 바이백을 통한 매입 종목을 결정하는 데 기재부는 오랜 시간을 끌지 않았다. 한 시간이 채 안 돼 매입 종목까지 모두 발표했다. 매입 규모는 각 1조원으로 확정했다.

오는 25일(3차)에는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 10년 경과물 13-2호와 2024년 3월 만기인 5년 경과물 19-1호, 2025년 3월 만기인 5년 경과물 20-1호를 사들일 예정이다.

이달 마지막 영업일인 31일(4차)에는 2023년 3월 만기인 국고채 5년 경과물 18-1호와 2024년 3월 만기인 10년 경과물 14-2호, 2026년 6월 만기인 10년 경과물 16-3호를 매입할 방침이다.




넷바이백 입찰은 모두 오전 10시40분부터 20분간 진행될 계획이다. 같은 날 낮 12시에 낙찰결과가 발표된다.대금 납입은 낙찰 후 2영업일 후까지 완료해야 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국내외 여러 이벤트 등을 고려해 시장의 변동성을 줄이는 스무딩오퍼레이션(미세조정)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달에 진행되는 2조원의 국고채 순상환은 추경을 통해 추진한 국채 상환 중 가장 큰 규모다. 지난 2016년에는 1조3천억원, 2017년에는 7천억원이었다. 약 4년 만에 순상환에서 역대 최대를 갈아치우게 됐다.

이달 국고채 순상환 대금이 납입되면 우리나라 국내총생산(GD)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추경 이전 48.2%에서 47.2%로 낮아질 전망이다. 실질성장률 전망치 상향 조정도 국가채무비율에 영향을 끼친다.

기재부 관계자는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종목들을 매입함으로써 국채시장 심리 안정에도 일정부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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